안녕하세요 여러분 :) 송아지할때 송아 김송아입니다. 2023년 마지막 아티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벌써 마지막주, 마지막 금요일이라니..! 몇년 전까지만해도, 연말 연시를 적극적으로 챙기며 술도 많이 챙겨 먹었는데(?) 올 연말은 진짜 어떻게 내년을 맞아야 하는지, 올해는 어떻게 회고해야 하는지 차분한 척 싱숭생숭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분명 좋은 일들이 많았고, 여러분들과 함께 하면서 따뜻한 하루하루를 보냈던 기억이 참 많이 있는 감사한 2023년인데, 막상 올해 어땠어 라고 물어보면, 내년에는 더 열심히 살려고! (한국인 특) 라며 올해를 퉁쳐서 흘려보내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올해 어떠셨나요? 이렇게 1년을 하나의 덩어리로 돌아보자니, 당연히 우리는 한땀한땀 돌아보기가 어려운 것 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