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송아입니다!
여러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개발 직군에서는 오래된 방법과 개발들이 오히려 잘 쓰이고 있는 조금은 클래식한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래된 이야기 중에서도 우리 개발자들 사이 최근에 다시 회자되는 프로그래밍 문화는 바로
페어 프로그래밍 입니다.
💡 페어 프로그래밍이란?
동료 프로그래밍 또는 쌍 프로그래밍은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중 하나로 하나의 컴퓨터에서 두 사람의 프로그래머가 작업하는 방법이다. 코드를 작성하는 사람이 진행자가 되고 다른 한 사람이 관찰자가 되어 코드 검토를 하며 프로그래밍을 작성한다. 두 프로그래머는 수시로 역할을 바꾼다.
- 위키 백과
페어프로그래밍을 경험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짝을 자주 바꾸면 좋다거나, 페어 프로그래밍을 불편해하면 안된다거나...😇 요즘들어 다시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방법들도 들어본 적이 있으실 텐데요,
페어프로그래밍은 Extreme Programming(익스트림 프로그래밍) 분야의 일부 방법으로
(정확히는 2004년에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이라는 서적에서 소개된 방법입니다.)
다음과 같이 페어프로그래밍의 효과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 서로 일에 집중하도록 해준다.
✔️ 시스템을 더 좋게 다듬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브레인 스토밍 한다
✔️ 떠오른 생각을 명료하게 다듬어 준다.
✔️ 한 사람이 막힐 때 주도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김으로써,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다.
이런 페어프로그래밍의 효과가 분명한 부분도 많죠?
그럼 저는 혼자서 일하는 걸 즐기는 데, 개발을 누구랑 같이 해야하는 걸까요..?
바로 요즘 추세가 그거라는 겁니다.
너 혼자 개발하는 거 좋아해?
그럼 AI 랑 해^^^^
오늘의 추천 아티클입니다.
AI 코딩 도구 이렇게 쓰면 어떨까에 대해 정리를 너무 잘 해두셨더라구요!
ps. 저는 왜 이런 멋있는 로본을 두고 이 로봇 친구를 셀렉했는지 아는 사람?
암튼 오늘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더라구요~! (사실 지금도 오고 있음☔️☔️☔️)
다들 우산 챙겨 다니시구 😉
좋은 일이 일어나는 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송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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