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송아지할때 송아 김송아입니다.2024년의 마지막날이네요🫢 올 한해 어떤 하루들을 보내셨나요? 제 블로그를 찾아오셨다면, 취업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분들이실 것 같아요.하루종일 집에서 공부 하느라,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 분들도 계실거고,많은 곳에 지원서를 내고, 많이 떨어져본 분들도 계시겠죠. 아마 2025년이 그리 반갑지 않은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저 역시 용기가 늘 있다가도 없는 편이라 (거의 개복치🐡)2025년에는 경기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들리면, 이 길이 맞나 하는 생각까지 하며'악 나는 느린데, 세월만 너무 빠르다..' 하곤 하는데 혹시 저 같은 사람.. 없나요..? 이런 애기를 저처럼 겉으로만 들으면, 모두가 움츠러들 시기라고 생각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