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송아지할때 송아 김송아입니다.
개발자를 하기 위해 왜이렇게 공부해야할 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그쵸..?
근데 이렇게 계속 공부하는데도 진짜 이상한건 가끔 보면 제가 컴맹 같을때도 있단 말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이런 우리들에게 컴퓨터 과학(Computer Science)는 또 귓속말을 합니다.
디자인 패턴 써본적 없는 거 아니지?
(동공지진)
많이들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어요!
디자인 패턴이라고 하면 마치 되~게 거창하고 엄청 대단한 것처럼! 우리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단 말이야?! 하며
지레 겁을 먹게 만드는 용어라고 생각하시죠!
하지만 위키백과만 가봐도 우리는 마음을 살짝 놓을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디자인 패턴이란, 특정 문맥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재사용 가능한 해결책이다.
소스나 기계 코드로 바로 전환할 수 있는 완성된 디자인이 아니라, 다른 상황에 맞게 사용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 쓰이는 템플릿이다. 즉, 디자인 패턴은 프로그래머가 어플리케이션이나 시스템을 디자인 할 때 공통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에 쓰이는 형식화 된 가장 좋은 관행이다.
즉, 디자인 패턴은 그냥 우리가 고대 개발자 시절부터 비슷한 유형으로 만나온 문제들을 미래 개발자들은 나보다 편하게 하라고 만들어둔 해결 방안들을 템플릿화 해서 정리해둔 거라고 생각하면 되세요!
그런 의미로 오늘은 아티클이 아니라 재밌는 사이트를 하나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디자인 패턴에 대해 구글링을 한번씩이라도 해보셨다면 아마 많이들 보셨을텐데요!
멋진 너구리가 알려주는, 가볍게 그림으로 보는 디자인 패턴입니다.
너무 진지하게 어렵게 패턴을 이해하려 하지 마시고, 그냥 슥 읽으면서 '아 이런게 있구나~' 느낌으로 프로그램을 만들다 마주치는 문제의 힌트가 되어주는 구나로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들,
오늘도 화요팅~~~~~~~~(?)
우린 금요일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김송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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