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ming

[언그래머] 열네번째 아티클_MSA가 뭐지.. 난 KSA(?)

송코딩 songcoding 2023. 7. 28. 08:00

안녕하세요 여러분!

송아지할때 송아 김송아입니다.

 

 

제가 요즘 살면서 정~말 많이 놀라는 건, 세상에 약자가 너~무 많다는 거에요!

특히 진짜,, 어제 지하철에서 영상 뉴스 보는데도 무슨 약자가 그렇게 많은지..? 이걸 대체 사람들은 어떻게 다 이해하시는거죠...?!!?!?!??!

어제 본 것 중 놀란건 WFH(Working From Home; 재택), BOK(Bank Of Korea; 한국은행) ㅎ.ㅎ....

저만 몰랐던 거죠....?😇

 

 

아니 뭐 다 약자야..

그 와중에 제 이름 약자는 KSA이거든요? (TMI)

 

 

놀랍게도. ㅋㅋㅋㅋㅋㅋ오늘 얘기해볼 용어는 MSA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앞 문단이랑 흐름 미춰따!)

MSA는 잘 알고 계신 것 처럼, MicroService Architecture의 줄임말입니다.

쉽게 말하면 큰~~~ 서비스가 잘게잘게 쪼개져서 독립적으로 배포 가능한! 서비스를 말해요.

쪼개진다는 느낌이 뭐냐면, 마치 우리 멘탈이 깨지는 것처럼! 하나가 그냥 여러개 조각으로 분할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원하는 건 다 있는 신기한 구글 @이누야샤

 

근데 아시려나 모르겠어요,, 사실 이 MSA는 대놓고 개념 정의가 되어 있지 않은 단어 랍니다..?

봐봐요..? 네이버 검색해보잖아요..? 

 

 

진짜 없음.. 근데 이게 왜이렇게 유명해졌냐구요?

 

이런 저런 아티클들과 의견들이 다양한데, 저는 그 중에서도 속도 측면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긴 해요!

 

자주 빠르게 작은 조각으로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배포할 수 있어서
개발 주기가 빨라지는 것 때문에
다들 하고 싶어 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실제로 solo.io 조사 에서 나온 다음과 같은 결과가 이 의견을 충분히 뒷받침 해주는 거 같죠?

  • A majority of organizations (56%) with at least half of their apps on microservices architectures have release cycles that are daily or more frequent.

 

근데.. 이게 굉장히 어리둥절한 게...

여러분 봐봐요..?

 

진짜.. 진~~~~~~~짜 관리를 끝.판.왕으로 하지 않는 이상 이렇게 쪼개진 서비스를 관리하기가 쉬울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는 개발자로서, 이게 우리의 건강을.. 건강을 해치지 않을지 늘 고민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컨텐츠 추천입니다!

개발자 입장에서의 MSA에 대한 생각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신 영상이 있어서 소개드려요, 5분도 안되는 영상이니 재미삼아 한번 봐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늘 틀리지도 늘 맞지도 않은 게 우리 인간 세상이니까요,

열린 마음! 유지하시고 알겠죠?😉 제가 너무 늘 어떤 개념을 만나면 흑화 시키고 있는거 같기도 해서 찔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여러분 이번주도 너~무 고생 많으셨고!
주말 잘!!!!! 보내세요!!!!!!!!!!!

으아아아아아악 이번주 끝났다!!!!!!!!!!!!

 

 

감사합니다.

 

김송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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