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송아지할때 송아 김송아입니다.
어느던 코딩테스트 챌린지가 27번째 문제로 돌아왔습니다
뿌이뿌이뿌이🎉
그런 의미로(?)
오늘은 제일 초반에 만났던 문제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어떤 문제냐구요?
바로 완주하지 못한 선수입니다.
문제)
아마 해쉬의 대표 문제로 잘 알고 계실 문제일거예요!
혹시 기억 안 나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보고 오시죠🙈
이 문제가 왜 해쉬냐! 하는 생각이 문득 들수도 있습니다.
해쉬는 Key - Value 쌍을 가진 모든 개념이라고 할 수 있으니,
Key - Value의 가장 기본인..!
💡즉, 인덱스가 Key 역할을 하고 있는 배열/리스트를 활용한 문제도 해쉬문제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죠
-
하지만 오늘 이 문제는 다른 알고리즘으로도 볼 수 있단 걸! 얘기하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물론 해쉬만으로도 충분히 설명되는 문제이지만,
정렬된 배열과 리스트로 풀 수 있는 문제인 만큼 이 알고리즘 얘기를 안 할수가 없어서요!
바로 이진탐색입니다.
갑자기.. 이진탐색이라니.. 두둥 싶으시죠?
다들 이진탐색이라 생각하면 이진 트리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문제에서는 트리 대신 정렬된 배열/리스트로 생각해서 봐보세요..
정렬된 배열/리스트에서 업 앤 다운(Up and down) 게임으로 원하는 값을 찾아내면,
바로 그것이 이진탐색이니까요!!!!
혹시 업 앤 다운 게임 모르는 사람 손
-
이렇게 하나의 문제를 두 개 이상의 자료구조/알고리즘으로 얘기할 수 있다는 것이 오늘의 핵심입니다.
그러니 절대! 특정 자료구조/알고리즘에 매달리지 말자구요 우리..💓
여러분들은 완주하지 못한 선수를
해쉬라고 부르실 건가요? 아니면 이진 탐색이라고 부르실건가요?
여러분들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해피대피 하루 보내시고 우린 또 뵙죠 오호홓...
감사합니다.
김송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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