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김송아입니다.
여러분 혹시 애자일 방법론 기억나시나요?
다시 상기시키고 싶다면, 아래 아티클을 확인해보세요 찡긋
애자일 방법론의 대표적인 회고 기법도 있었습니다.
바로 KPT 방법론!
프로그래머스 부트캠프,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 또는 최근에 신한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에서 저랑 같이
KPT 얘기를 저와 같이 나눠본 분들은 기억나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잠시 다시 돌아볼까요?
KPT란?
- Keep : 좋았던 점! 다음에도 적용할 것
- Problem : 문제가 되었던 점, 실패했던 것
- Try : 다음에 노력해볼 것
즉, 프로젝트/하루 등을 뒤돌아보며 다음을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추출해내는 회고 방법인데요,
제가 늘 강조드리지만, 우리는 Problem을 쓰려고 이 회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 문제가 되었던 점은 개선하여 다음에 적용하겠다는 것도 맞지만,
😎 좋았던 점을 확인하고 다음에 그대로 적용해보는 것!!!
굉장히 중요하다구요.. 아시죠?
...
이렇게 회고는 방법을 잘 알고 있지만,
우리가 놓치는 것 중 하나..
어떤 것을 시작하기 전에 계획도 해야하잖아요?
그리고 그 계획한 것을 달성했는지도 확인해야할 것 아닌가요!
맞습니다. 아마 KPI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아직까지 우리나라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목표 설정 방식은 KPI 이긴 합니다.
성과 지표와 달성 산식이 기본 원리라, 평가 관리에 활용하기가 아주 기가 막히기 때문이죠..🙈
KPI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링크를 참고해보세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방법은 바로 OKR입니다.
OKR이란?
Objectives(목표) and key results(핵심 결과들)의 약자입니다.
✔️ 목표는 달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 핵심 결과는 목표 달성의 핵심 결과이기 때문에 진행 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어렵다구요? 예시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ASANA라는 협업 솔루션 회사에서 예시를 들어준 걸 확인해보죠.
- Objectives :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
- Key Results : 100반 웹 사이트 방문자 달성
느낌이 좀 오시나요?
즉,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면 그 목표를 어떻게 성공했다고 표현할 건지를 설정하는 겁니다.
기한도 있으면, 좋습니다.
그 기간동안은 딱 그 목표와 핵심 결과에만 집중하면 되기에 훨씬 덜 불안해질거니까요!!
OKR 기법은, 구글의 비즈니스 성공의 키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구글이 사랑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이 아티클을 추천드려봅니다.
이 방법들은 회사에만 쓰는 거 아니냐구요?
아닙니다.
OKR 기법.. 우리 인생에도 쓸 수 있어요!!!
KPT 회고를 우리 하루에도 적용하듯 말이죠
여러분들만의 OKR을 명확히 설정하면,
여러분들의 불안을 조금이라도 잠재우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거예요!!!
혼자 정하기 어렵다구요? 그럼 같이 해봐요!
이번주에도 언그래머 무물보 세션이 진행됩니다.
같이 모여서 OKR 설정 한번 해보고, 남은 2024년 두달을 불안하지 않게! 보내볼까요?
10/20(일) 22시, 시간 되시는 분들은 댓글로 참여 의사를 남겨주세요!
그럼 세션 당일 21:55에 링크를 전달 드리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
컨디션 잘 챙기는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곧 만나요😊
김송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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