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데미 김송아 101

스프링 IoC, DI에 DIP가 적용되어 있다구요?

안녕하세요 여러분,김송아입니다.  혹시 여러분 지난 번 추천 아티클은 다들 한번 읽어보셨을까요? 스프링과 SOLID 원칙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안녕하세요 여러분!송아지할 때 송아 김송아입니다.새해가 넘으면서, 일상을 어떻게 보내야할 지 많이 생각해보고 있어요일상이란, 매일 반복되는 것 이라고 하는데어떤 것을 반복하며 지내야songacoding.tistory.com 읽을 시간이 없었다구요? 괜찮습니다 😉간혹 중력이 너무 심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으니까요 (사실 매일인 건 안 비밀)   이번 시간에 천천히 다시 한번 뜯어보며, 스프링이랑 엮어보자구요🔥그럼, 시작합니다!   스프링이라는 프레임워크는 SOLID 원칙과 관련이 있다고 했었죠.사실 프레임워크라는 개념 자체를 저는 다음과 같이..

Programming 2025.01.17

스프링과 SOLID 원칙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여러분!송아지할 때 송아 김송아입니다.새해가 넘으면서, 일상을 어떻게 보내야할 지 많이 생각해보고 있어요일상이란, 매일 반복되는 것 이라고 하는데어떤 것을 반복하며 지내야할 지 고민(?)이랄까요일상은 곧 루틴이고, 루틴은 곧 습관의 연속이죠습관이 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고 익숙하지 않지만습관이 되는 순간 익숙해져서 인지하기 못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해요🙈이런 익숙함은 프로그래밍 세상에도 존재하죠.처음 등장했을 땐 센세이셔널 그 자체 였다가✔️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너무 당연히 사용하며✔️심지어 그 본질을 잊게 되는프레임워크 존재의 이유우리는 프레임워크의 필요성을 늘 고민하면서 사용하고 있었을까요?우리 백엔드에게 빼놓을 수 없는 프레임워크!스프링도 한번 돌아봅니다.스프링의 가장 중요한 원..

Programming 2025.01.14

나는 현명한 개발자일까? feat. 영리한 개발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송아지할때 송아 김송아입니다.  아니 날씨 너무 추운거 아닌가요...😇 아주 남극이여..날씨하면 생각나는 짤도 되게 많지만, 짤 하면 빠질 수 없는 코딩계가 있습니다 (뽕이 차오른다..(?))수많은 짤들 중에, 혹시 아래 짤을 보신 분이 계신가요?     거의 3년이 지난 짤이에요! 🫢그치만 아직까지도, 너무 현실을 잘 보여주는 그림인 것 보니.. 아주 명작인 게 분명하죠(?)    이 그림에서 볼 수 있는,주니어 개발자와 시니어 개발자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 주니어 개발자는 당장 멋진 구현을 하는 것, 유지보수가 아니라 지금 완성하는 것에 집중한다면✅ 시니어 개발자는 외관은 못 생기긴 했지만, 좀 더 튼튼하고 오래 갈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 같네요.     오랜만에 초심을..

Programming 2025.01.10

파이어베이스, 단순히 데이터베이스일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송아지할때 송아 김송아입니다. 다들 새해복은 많이들 받고 계신가요🥳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진짜, 하시는 모든 것 그보다 조금 더 많은 것들을 누리시길! 아시죠???!!   해가 거듭할수록 우리 나이만큼 기술들도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습니다. (스택 오버플로우 안 나나,,😇) 한 2년 즈음 되었죠? flutter(플러터)가 뜨기 시작하면서 파이어베이스, 수파베이스가 무서운 속도로 시장을 점령해오고 있습니다.이제는 백엔드인 우리도 한번쯤은 무조건 들어봤을 개발플랫폼 파이어베이스입니다.과연 뭐하는 놈인지🕵🏻‍♂️ 오늘, 가볍게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이어베이스(Firebase)는 사실 백엔드 서비스 개발 플랫폼입니다.즉,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백엔드 서비스를..

Programming 2025.01.07

static 단점, 장점을 스프링에 엮어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송아지할때 송아 김송아입니다. 지난주 목,금에는 LG CNS❤️ 에 스프링 부트 실습 강의를 진행했어요 몇회차인지 모를 정도로 많은 회차를 지났지만, 늘 갈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임직원분들 감사합니다!덕분에 늘 설레고 신나는 출근길이에요 :) 사랑해요 엘지 금요일에 강의를 마치면서, 멋진 질문을 받았습니다.혹시 다음과 같은 경우는, 어떤 차이가 있냐는 논의를 같이 해주셨어요. 스프링이 객체 라이프사이클을 대신 관리해줘서 개발자가 편해지는 것vs개발자가 그냥 모든 객체를 static으로 선언하고 마음껏 사용하는 것 정말 신선하고 재밌는 논의였습니다.사실 스프링이 객체를 관리해줌으로써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장점은static으로 선언함으로써 스프링에 대해 신경 안 써도 되..

Java 2024.12.13

좋은 예외 처리 (feat. 이동욱이라 쓰고 갓동욱이라 읽다)

안녕하세요 여러분,김송아입니다.  지난 웨비나에서, 예외 처리를 잘 하면 프로그램의 안정성을 챙길 수 있다고 얘기했었죠?ps. 아참, 웨비나는 편집 중에 있습니다! ㅎㅎ 남은 질문 답변도 영상으로 하나씩 올라갑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프로그램이 안정적이다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요?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말일까요?   그럼.. 예외 처리는 사용자만을 위한 걸까요? 🤔  ...  당연히 아닙니다.예외 처리는 개발자에게도 정말 중요한!!!! 칼퇴를 위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우린 이제, 개발자를 위한 예외 처리를 생각해보려 해요 🫢 이런 얘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어떤 예외 처리가 개발자를 위한 건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 건지💡 개발자를 위한 예외 처리를 하기 ..

Programming 2024.12.06

throw throws throw throw, 다른 글자를 찾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김송아입니다.  혹시 제목에서 다른 글자를 하나 찾으셨나요?자바 개발자라면, throw와 throws 한번쯤은 헷갈려볼만 하잖아요 🤣   사실 생김새 뿐 아니라 하는 역할 까지 헷갈려하는 분들이 참 많은 문법입니다.'그냥.. 둘다 예외 처리인데.. 비슷한 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들죠.  이번 기회에 확실히 합니다. throw와 throws는 완전 다른 역할입니다.   딱 한 문장으로 정리됩니다.📌 throw는 예외를 발생시키는 역할입니다.📌 throws는 예외 처리 책임을 전가하는 역할이다. 예시와 같이 보면 아주 찰떡콩떡으로 이해되겠죠? 예시랑 같이 이해해보죠. [ throw : 강제로 예외 발생 시키기] throw는 개발자가 강제로 예외를 발생시킬 때 사용합니다.보통 예외는..

Programming 2024.12.03

추천 알고리즘, 초개인화 서비스 시대가 가져온 숙제

예외 처리 시리즈에 잠깐 끼워봅니다. 추천 알고리즘 종류.. ⭐️ (왜 끼우는 지는 알죠?)  안녕하세요 여러분!김송아입니다. 이틀 전에는 수도권에 첫눈이 쏟아졌죠?☃️이렇게 첫눈이 폭설처럼 내린 건 100년 넘게 처음이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그런지, 첫눈에 스키타고 출근한 선..선생님도 계시구요.... (진짜 선생님임)  저는 이렇게 눈이 오는 날에는 이상하게 드라마 도깨비가 생각나더라구요.첫눈처럼 내게 내렸다..? 내게 왔다...? 그 에일리님 노래 있잖아요!! 그것 때문인지..💓 그래서 유튜브로 밥먹을 때 마다 틈틈히 기가 막히게 정주행 해줬죠.근데 도깨비 한편을 봤더니.. 갑자기 제 유튜브 쇼츠는 온갖 도깨비로 도배가 되는 게 아니겠어요..? 대체 이런 추천은 어떻게 해주는 걸까요?개발자 마음~..

Programming 2024.11.29

예외와 에러의 차이, 분명히 설명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김송아입니다.   지난 🚀포트폴리오 작성 방법 웨비나🚀를 정말 재밌게 끝내고! (후기는 따로 남겨야쥐🐭)다음 아티클은 꼭 이걸로 써야겠다 마음 먹은 주제가 있습니다.  오늘부터 같이 얘기해볼 주제는 바로, 예외 처리입니다 ⚡️   예외 처리는 사실,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프로젝트 완성도의 기준이기도 합니다. 예외 처리를 잘 했다는 건 곧 사용자의 시선에서 구현했다고 들리더라구요.자소서나 면접에서 '사용자의 경험을 중시하는 개발자'라고 소개하시는 분이라면,다시 한번 내 코드를 뒤돌아보고 예외 처리를 신경썼는지 봐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예외 처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선, 예외와 에러의 차이부터 확실히 해야합니다.예외와 에러의 차이도 모른 채 그저 문법적으로만 다가가려 한다면,..

Programming 2024.11.26

2024년 D-39,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한 달 동안 뭘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2024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이 시기엔 아마 많은 분들이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한 해가 간다는 것 때문에 괜히 싱숭생숭하고..올 한 해 한 게 없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 저만 이런 생각 하는 거 아니겠죠..?  근데 또 뭐.. 메리 크리스마스가 오는 건 속 없이 좋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처돌이 조용해    우리 취준생 분들은 특히나 이렇게 찬바람이 불 때면 더 불안하고, 괜히 더 무기력해질 것 같아요.이 길이 맞나 싶기도 할 거고, 그간 공부는 해왔는데 눈에 띄는 결과물은 없으니 아쉬운 마음도 클 거구요. 하지만 여러분, 진짜 열심히 잘 해왔어요!2024년을 누구보다 열심히 보냈잖아요.   누구보다 내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잖아요..

Programming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