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ming

파이어베이스, 단순히 데이터베이스일까?

송코딩 songcoding 2025. 1. 7. 07:59

안녕하세요 여러분, 송아지할때 송아 김송아입니다.

 

다들 새해복은 많이들 받고 계신가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진짜, 하시는 모든 것 그보다 조금 더 많은 것들을 누리시길! 아시죠???!!

 

2025 건강 포에버

 

 

해가 거듭할수록 우리 나이만큼 기술들도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습니다. (스택 오버플로우 안 나나,,😇)

 

한 2년 즈음 되었죠? flutter(플러터)가 뜨기 시작하면서 파이어베이스, 수파베이스가 무서운 속도로 시장을 점령해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백엔드인 우리도 한번쯤은 무조건 들어봤을 개발플랫폼

파이어베이스

 

파이어베이스입니다.

과연 뭐하는 놈인지🕵🏻‍♂️ 오늘, 가볍게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이어베이스(Firebase)는 사실 백엔드 서비스 개발 플랫폼입니다.
즉,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백엔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겁니다.

 

파이어베이스가 제공하는 기능들..... 몇개고

 

 

어떤가요? 정말 많죠..? (휘둥그레)

이 많은 기능들은 목적에 따라 크게 세 분류로 나뉘어집니다.

1️⃣ 앱을 개발할 때

2️⃣ 앱을 테스트할 때

3️⃣ 앱을 고도화할 떄

 

 

대표적인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시간 데이터베이스 (Realtime Database)

      : 주로 채팅, 게임 등 실시간 어플리케이션에 활용 가능

✅. NoSQL 문서형 데이터베이스 (Cloud Firestore)

      : 클라우드 기반 어플리케이션에 적합

✔️ 파일 저장소 (Storage)

      : 다양한 파일 형식 (오디오, 이미지, 동영상 등) 저장 가능

✔️ 인증

      : OAuth (이메일,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 기반 사용자 인증 및 권한 관리

 

 

이 외에도 아래 세 가지도 많이 사용되는 기능이니 한번 봐두셔용

- 호스팅

- 메세징

- 애널리틱스

 

 

초반에는 안드로이드의 데이터베이스로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주력 기능은 파이어스토어(Firestore)라는 NoSQL 데이터베이스이기 때문에

NoSQL 데이터베이스로 분류되고 있는 건 안 비밀입니다.

 

그치만 제대로 잡고 가야하는 건,

 

🔥웹🔥 / 앱 어플리케이션 백엔드 서비스

 

 

라는 겁니다. 웹에도 쓸 수 있는 놈이라는 것! 꼭 기억해주세요..🥹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파이어베이스 = 안드로이드 데이터베이스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근데 아니라는 거죠.. 앱 뿐만 아니라 웹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데이터베이스이기도 하고!

그걸 넘어서..
백엔드 서비스를 그냥 다 통합해서 제공한다니까요..? (개발자들 발춤추는 소리👏🏻👏🏻👏🏻)

 

 

아마 여러분들은 이런 생각을 순간 하실 수도 있겠죠.

아.. 백엔드는 그럼 이제 끝인가(?)

 

큰 오산입니다. 백엔드 서비스 선물 세트라는 거지. 이 친구가 모든 걸 개발해준다는 게 아니에요.

가벼운 백엔드 서비스의 대체제가 되어줄 순 있겠지만,

실제 운영되는 어플리케이션의 부피감과 무게감을 고려한다면 절대 대체할 수 없을 겁니다.

 

이건 마치 백엔드 개발자의 마술 모자 같은 역할을 할 뿐!

여러분은 파이어베이스를 활용해서 멋진 개발을 이어나가시면 될 뿐이라구요. 느낌알죠?

 

 

 

아참, 파이어베이스는 누가 만들었냐구요?

 

파이어베이스라는 회사가 개발했고, 2014년에 구글이 인수하였습니다.

모두 외쳐 갓구글(?) (google아니고 godgle 아니냐구)

 

 

 

 

관심있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Firestore나 Realtime Database를 한번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소소하게(?) 채팅 한번 만들어보시죠!! 

구글에 레퍼런스도 많으니까요! (소곤소곤)

 

파이어베이스 채팅 @구글

 

 

 

 

2024년 말에 못다한 시리즈들이 몇개 있죠?

안 까먹고 있으니, 걱정마시구!!

 

초심으로 돌아와 트렌드도 알려드려야지 싶어가지구, 최근에 자주 들었던 파이어베이스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초심과 같은 평일 보내시고, 우린 또 금요일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