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그래머] 여든번째 아티클_오래보아야 새로운 클린 아키텍처

안녕하세요 여러분~!

김송아입니다.

 

 

 

벌써 언그래머 아티클이 여든번째를 맞았습니다!!🍾🍾🍾

되게 오래된 것 같으면서도, 엊그제 시작한 것 같으면서도..!

 

그치만 이렇게 말하기엔 최근에 유퀴즈에서 본 이순재 선생님이 스쳐지나갑니다ㅎ.ㅎ

아직까지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보던 이순재님이 생각나는데..!

 

벌써 60년 넘게 연기 생활을 하고 계시다고 하죠..🥹

 

ㅋㅋㅋㅋ어떻게 이렇게 눈빛까지 연기하시는 걸까..!

 

 

 

 

프로그래밍 세상에도, 이렇게 개발 인생으로 평생을 보내고 객체 지향의 아버지라고 불리시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로버트 (갓) 마틴 님입니다.

 

맥주 먹으면서 테스트

 

 

 

맞아요. 열번째 아티클에서 만났던 적이 있는 분이시죠!

[언그래머] 열번째 아티클_클린 코드 그 애매함에 대하여 (수정)

 

 

잘 알고 계신 것처럼, 이 분이 한 일은 정말정말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클린 아키텍처에 대한 신선한 눈을 가져볼까 합니다👀

 

 

 

 

우선 오늘의 용어부터 알아봐야겠죠?

 

🤔 클린 아키텍처란 무엇일까요?

쉽게 말해서 관심사를 분리하는 겁니다.

계층형 아키텍처(Layered Architecture)란 소스코드의 역할 및 관심사에 따라 각각 계층 이라는 틀로 분리한 아키텍처 입니다.

 

 

 

 

마틴(옹)은 객체 지향의 아버지인 만큼 그가 제시한 모든 개념은 사실상 객체 지향을 기반으로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는 말은..
🔥클린 아키텍처도 역시..

✔️ 결국 분리!
✔️ 결국 조립!! 
✔️ 결국 재사용성!!!

 

 

 

그런데 말입니다..

이상~하게도..
클린 아키텍처를 도입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게 무슨 소리냐구요?

오랜만에 아티클 추천을 드려보려 합니다.

 

클린아키텍처 썼는데 왜 프로젝트가 더 더러워지지

 

몇년 지난 글이긴 하지만,

우리가 또 다른 시선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멋진 글인 것 같아요.

 

꼭 한번 읽어봐주세요 ✨

 

 

 

 

+ 사실 마틴옹이 정말 대단한 것도 맞지만,

이처럼!! 우리 주변에서 그 뜻을 더 확장하고 계신 분들이 더 많으시죠!

 

 

모든 개념이 무조건 정답이 아니듯이, 

조금은 다른 시선에서 개념을 바라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당연히 여러분들도 그런 시선을 가질 수 있는 분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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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또 주말이네요!! 

수요일에 쉬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일주일이 빨랐던 것 같으면서..

 

주말 푹 쉬고 우린 또 다음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