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2024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이 시기엔 아마 많은 분들이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한 해가 간다는 것 때문에 괜히 싱숭생숭하고..올 한 해 한 게 없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 저만 이런 생각 하는 거 아니겠죠..? 근데 또 뭐.. 메리 크리스마스가 오는 건 속 없이 좋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처돌이 조용해 우리 취준생 분들은 특히나 이렇게 찬바람이 불 때면 더 불안하고, 괜히 더 무기력해질 것 같아요.이 길이 맞나 싶기도 할 거고, 그간 공부는 해왔는데 눈에 띄는 결과물은 없으니 아쉬운 마음도 클 거구요. 하지만 여러분, 진짜 열심히 잘 해왔어요!2024년을 누구보다 열심히 보냈잖아요. 누구보다 내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