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그래머] 서른네번째 아티클_I'm using 타입스트립트
Hello 애브리원~~~
This is 김송아~~~
며칠 전에 어떤 강의에서, 클린코드를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여러분? 이라고 했더니 영어요! 라는 대답을 받았습니다ㅋㅋㅋ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상치 못한 재밌는 답변이라 놀라기도 했지만, 생각해보니 진짜 맞는 말이더라구요..?
저희 언그래머 아티클 중에서도 한번 다룬 적 있었죠?
개발자가 영어에서 독립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 였죠
[언그래머] 열아홉번째 아티클_개발자는 영어에서 독립할 수 있을까?
Hello everyone! This is Songa....ji nice to meet you..... (대충 만나서 반갑다는 뜻)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송아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광복절을 맞이하여, "개발자는 영어에서 독립할 수 있을까?"에 대한
songacoding.tistory.com
아니 근데 진짜.. 날이 갈수록 코드가 점점 더 영어스러워지고 있는 건 맞는거 같습니다..
타입스크립트(5.2 버전)에 using 키워드가 추가된 것 알고 계신가요?
프론트엔드 개발자이신 분들은 더 이해가 잘 되는 부분일 것 같아요.
TypeScript 5.2부터 Symbol.dispose 함수랑 같이 활동하는 using 키워드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자원 관리를 해주는 용도로 사용하는 변수와 try/catch의 합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DB와 같은 자원을 사용해야할 때
그냥 const으로 변수를 선언하여 쓰면
👉🏻 try/catch로 무조건 예외 처리를 해줘야 했다면,
using 로 변수를 선언하면,
👉🏻 예외 처리를 할 필요가 없어진거죠!
아래 아티클이 정리를 잘 해둬서, 일단 남겨봅니다! (이것도 영어인 건 함정ㅋㅋㅋㅋ)
TypeScript 5.2's New Keyword: 'using'
TypeScript 5.2 introduces 'using', a keyword that disposes anything with a `Symbol.dispose` function upon leaving scope, making resource management easier.
www.totaltypescript.com
이 기능은 대놓고 타입스크립트 기능은 아니고, TC39의 제안에 의해 자바스크립트에서도 받아들인 기능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using 키워드의 소식은 타입스크립트가 처음은 아니에요! 🫢
C#을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C#에서는 이미 다음 2가지 방법으로 using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 사용하고자 하는 패키지 import 지시문
2️⃣ 자원(리소스) 관리
C#의 2번 기능이 타입스크립트에도 추가된 느낌이라, 크게 위화감은 들지 않지만
C#에서도 2번 기능을 잘 쓰지 않았다면 초큼 어색하겠죠?
아마 상세 예제가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서, 이 아티클은 예시와 함께 이번주 중으로 수정해둘게요!
C#과 타입 스크립트 모두 준비해두겠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아티클과 같이 한번 더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그럼 여러분, Happy Tuesday!!!!!!! 🥳
Thank you
Songa Kim(손가 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