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송아입니다.
여러분! 신나는 금요일입니다!!!
금요일이 오기까지 평일을 하루하루 잘 보내시느라,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데 전략이 있으면 참 편할것 같은데..😇
우리 인생엔 없지만, 깃에는 있는..!
오늘은 깃 브랜치 전략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사실 전략이라는 건 상황에 맞게 유용하게 돌아갈 수 있는 것이 최선이기 때문에
각 상황에 맞게 다양하게 짤 수 있겠죠?
그 중에서도 대표적이고 전형적인 전략은 당연히 존재합니다!
크게 두가지로 생각할 수 있죠! 같이 알아볼까요?
본 아티클은 브랜치에 대한 개념을 알고 계신 분들이 읽으시면 도움 되실 거에요!
1. fast forward
말 그대로 앞으로 빠르게 붙여나가는 전략입니다.
예시를 한번 들어볼게요.
main branch 에서 로그인을 구현하기 위해 feature/login branch를 생성했다고 합시다!
그렇게 branch를 분기한 후, 다음 그림과 같이
- main branch에는 아무런 추가 구현을 하지 않고
- feature/login branch만 추가 구현 했다면
feature/login branch를 main branch를 합친다면?
👉🏻 그냥 main branch에 feature/login branch가 뒤에 붙으면 끝나겠죠?
이것이 바로 fast-forward 전략입니다.
2. 3-way
다음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략인 3-way 전략입니다!
fast-forward 전략과 시작은 비슷합니다.
같은 예시를 들어볼게요.
main branch 에서 로그인을 구현하기 위해 feature/login branch를 생성했다고 합시다!
그렇게 branch를 분기한 후, 다음 그림과 같이 main branch에서 feature/login branch를 생성한 시점부터,
- main branch도 ✔️추가 구현을 하고
- feature/login branch도 ✔️추가 구현을 한다면!
feature/login branch를 main branch를 합칠 때 어떻게 합쳐야 할까요?
맞습니다.
👉🏻 feature/login branch와 main branch를 서로 비교하면서
순서에 맞게 합쳐야 겠죠?
생각보다 간단한 깃 전략!
여러분들은 어떤 것을 사용하고 싶으신가요?
아마 많이들 궁금하실 겁니다.
실무에서는 어떤 전략을 많이 쓰냐구요? 🤔
사실 회사 바이 회사, 팀 바이 팀! 그 상황에 맞는 전략을 쓰는 것이 가장 맞는 전략이기 때문에
모든 조직의 모든 선택은 그 조직의 환경에 맞게 선택됩니다.
답이 없다는 이야기, 맞습니다!!
(차라리 정답을 알려줘..)
-
깃 브랜치를 쓰는 데에도 전략이 필요하다니..😇
휴- 금요일이니 우리는 주말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지 전략이나 세우시죠💕
감사합니다.
김송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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