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그래머] 일흔두번째 아티클_봄바람 휘날리며 다가온 채용 시즌

안녕하세요, 송아지할때 송아 김송아입니다.

 

 

이제 진짜 꽃샘추위도 지나가고~

(아직 겁나 차가운) 봄바람이 부는 3월 중순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ㅋㅋㅋ이게뭐야 @구글링 '봄바람 휘날리며 짤'

 

 

며칠 전에도 말씀드린 적이 있었죠?

이제 (사라지긴 했지만 여전히 의미있는) 공채 시즌이라구요!

 

@캐치

 

 

 

 

채용 공고를 보실 때, 딱 내가 원하는 직군이 있어서 그것만 파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되겠지만

사실 상 내가 원하는 직군이 늘 열려있는 것이 아니고,

자리가 많은 것은 확신할 수 없기도 하죠!

 

하지만, 개발자는 특히 여러 직군은 아우를 수 있는 대표적인 직군이기도 합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 UX/UI
• IT 서비스 기획
• IT 전략 기획
• SW개발
• 데이터 엔지니어링
• ...

 

이 모든 직군을 아우를 수 있는 유일한 우리들이라는 거에요!✨✨✨

 

 

AI 시대에서도 개발자는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있고,

그 방법은 곧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개발자라는 말씀을 해주신 다음 아티클도 읽어보시면 도움 될겁니다~

 

초거대 AI 시대, 대체불가 개발자로 살아남기 | 요즘IT

 

 

 

위에서 말씀하신 내용들 중 특히 와닿는 내용은

 

 

IT 서비스도, 개발자도 비즈니스를 이해해야 한다

 

라는 부분인데요, (동일 문장을 말씀하신 건 아니지만 제가 느낀 한 문장입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IT 서비스 회사들 중에서도 가시적으로 이 문장을 보여주는 곳도 있습니다.

 

올해 외식업 트렌드는?…배민트렌드 2024 봄·여름편’ 공개

 

 

단순히 사용자들에게 모은 데이터를 타겟 마케팅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즌의 트렌드를 분석하여 제공하고 있는 배달의 민족입니다.

 

물론, 최근 배달 주문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런 트렌드 제시는 또다른 마케팅의 형태가 될 수 있겠지만, 

 

결국 이러한 기획도 개발자 없이는 (또는 데이터 엔지니어 없이는) 불가능한 기획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이 시즌을 맞아 꼭 채용 사이트를 들러보시고,

꼭 나만의 직군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두루두루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캐치가 최근 AI를 도입해서 한껏 업그레이드해서 보기가 편하더라구요ㅎ.ㅎ)

대기업/중견/상위10%중소 공고는, 캐치 |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관심 유무와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건,

최신 채용 공고는 꼭 읽어봐주시면 좋겠다는 겁니다❤️

 

 

 

+) 꽤나 재밌는 컨셉으로 채용 공고를 낸 네이버도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4 팀네이버 신입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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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러분들의 새로운 하루에 조그만 힘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주말 잘 보내시구, 우린 또 다음주에 만나요😊

 

 

⚠️ 코딩테스트 특강은 내일 오전 8시 모집 마감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코테 특강] 코코코코 코코코코 테 : 언그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