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송아지할때 송아 김송아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영하의 금요일입니다🥶
00의 금요일이라고 하면 여러분들은 어떤 금요일이 제일 먼저 생각나시나요?
저는 불금! TGIF 그리고 본 적도 없는(ㅋㅋㅋㅋㅋ?) 영화 '13일의 금요일' 이 생각납니다!
여러분들은 이 영화의 주인공 이름을 알고 계셨나요?
저는 얼마전에 처음 알았는데, 주인공 살인마 이름이 제이슨 이라고 하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
반갑다 제이슨(?)
초등학교 때 영어를 처음 배우던 그 어느 시절 즈음
jason이라는 단어를 보고 어떻게 읽을 줄을 몰라서 "자손"이라고 읽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러던 김송아는 어느새 커서 여전히 jason으로 드립이나 치고 있는 어른인척 하는 어린이가 되어있네요
웹 개발자이신 분들은 특히나 친한 제이슨이 따로 있으실 것 같습니다.
바로 Javascript Object Notation의 약자인, JSON이죠.
프론트엔드에서 javascript를 쓰면서, 너무 당연하게 웹 개발 진영에서는 json이라는 친구가 데이터 전송을 담당하고 있어요.
사실 이것 말고도 다른 포맷이 많은 데 말이죠🔥
생각해보면 그냥 문자열 보내도 되고, XML (설정 파일 형태)로 보내도 알아볼 수 있으니까요?
그럼, 우리가 이렇게 json을 당연시하게 된 이유는 이것 뿐일까요?
json이 이렇게 유행하게 된 대표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람이 읽을 수 있는 형식
2. 특정 언어에 국한되지 않음
3. 데이터 구조가 일관됨
4. 브라우저 지원
5. JSON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수많은 API들
6. 뿐만 아니라 수많은 json 형태의 데이터 구조
그럼, 그냥 쓰면 되지않냐! 뭐가 문제냐! 하실 수 있겠지만
놀랍게도 json에는 사용자의 기대에 못 미치는 성능 저하 요인도 있다고 합니다.
<성능 저하 요인>
1. 파싱하는 데에 오래 걸린다.
2. 직렬화, 역직렬화를 해야만 한다.
3. 전부 문자열 기반이기 때문에, 당연히 문자열 처리하는 데 시간이 든다.
4. 데이터 구조가 정형화 되어 있긴 하지만, 데이터 타입은 부족하다.
✔️ 본 글은 아래 아티클의 일부 내용을 원본으로 하여, 번역하여 전하는 글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영어를 보진 않더라도
꼭 링크 한번씩 들어가셔서, 예시 코드도 같이 봐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여러분, 24일의 금요일은 행복 가득 하시길 바라며💗
와 다음주 12월 실화니?
감사합니다.
김송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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