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김송아 80

자바 개발자에게 C언어는 필요할까?

안녕하세요 여러분!송아지할때 송아 김송아입니다. 프로그래밍의 뿌리라고 불리는 C언어"모두에게 필요할까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아닙니다😉그럼 왜 대학교는 1학년 때 C언어를 가르치는 걸까요?(혹시 1학년 이신 분들 계신가요? 시험 잘 쳤나 몰러~~ 저는 잘 쳐 본 적이 없어서ㅎ.ㅎ 비밀) 📌 우리가 C언어를 배우는 이유 C언어는 클.래.식 이기 때문입니다.정통파 인거에요. 그럼 왜 정통파는 C언어부터 시작하냐구요?프로그래밍 언어가 무엇인지 부터 보면 쉽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가 무엇인가요? 원래 프로그래밍 언어는 기계를 작동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쉽게 말해서, 기계가 사람말을 못 알아들어서 언어를 새로 만든 것 뿐이에요.한국사람이랑 한국어, 미국인이랑 영어, 프랑스인이랑 불어를 쓰는..

Programming 2025.04.22

코딩테스트 챌린지 - SQL : GROUP BY

안녕하세요 여러분!김송아입니다. 길고도 짧은 설 연휴가 끝나가고 있네요⭐️저처럼 이미 끝난 분들은.. 화이팅입니다..🔥   음력으로 새해도 맞았겠다.. 우리 이제 다시 달려볼 타이밍이잖아요?!(하..그러기엔.. 이불 속이 너무 따뜻해..) 연초에는 원래 채용 공고가 없는 게 국룰이고..✅ 이제 다시 2월부터 하나씩 하나씩 뜨기 시작할 때이니!!!특히 금융권이나 공기업이 시작되는 시즌이기도 하니까요!   최근 코딩테스트 현황을 듣자하니.. SQL문제가 조합되어 나오는 건 여전하고!SQL은 난이도가 점점 더 높아져서, 현업에서 진짜 많이 사용하는 문법들이 대거 출제되고 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다시 돌아온 코딩테스트 챌린지입니다. 특히 SQL은 현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문법 기준으로 추천 드리려..

Programming 2025.01.31

스프링과 SOLID 원칙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여러분!송아지할 때 송아 김송아입니다.새해가 넘으면서, 일상을 어떻게 보내야할 지 많이 생각해보고 있어요일상이란, 매일 반복되는 것 이라고 하는데어떤 것을 반복하며 지내야할 지 고민(?)이랄까요일상은 곧 루틴이고, 루틴은 곧 습관의 연속이죠습관이 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고 익숙하지 않지만습관이 되는 순간 익숙해져서 인지하기 못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해요🙈이런 익숙함은 프로그래밍 세상에도 존재하죠.처음 등장했을 땐 센세이셔널 그 자체 였다가✔️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너무 당연히 사용하며✔️심지어 그 본질을 잊게 되는프레임워크 존재의 이유우리는 프레임워크의 필요성을 늘 고민하면서 사용하고 있었을까요?우리 백엔드에게 빼놓을 수 없는 프레임워크!스프링도 한번 돌아봅니다.스프링의 가장 중요한 원..

Programming 2025.01.14

나는 현명한 개발자일까? feat. 영리한 개발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송아지할때 송아 김송아입니다.  아니 날씨 너무 추운거 아닌가요...😇 아주 남극이여..날씨하면 생각나는 짤도 되게 많지만, 짤 하면 빠질 수 없는 코딩계가 있습니다 (뽕이 차오른다..(?))수많은 짤들 중에, 혹시 아래 짤을 보신 분이 계신가요?     거의 3년이 지난 짤이에요! 🫢그치만 아직까지도, 너무 현실을 잘 보여주는 그림인 것 보니.. 아주 명작인 게 분명하죠(?)    이 그림에서 볼 수 있는,주니어 개발자와 시니어 개발자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 주니어 개발자는 당장 멋진 구현을 하는 것, 유지보수가 아니라 지금 완성하는 것에 집중한다면✅ 시니어 개발자는 외관은 못 생기긴 했지만, 좀 더 튼튼하고 오래 갈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 같네요.     오랜만에 초심을..

Programming 2025.01.10

파이어베이스, 단순히 데이터베이스일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송아지할때 송아 김송아입니다. 다들 새해복은 많이들 받고 계신가요🥳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진짜, 하시는 모든 것 그보다 조금 더 많은 것들을 누리시길! 아시죠???!!   해가 거듭할수록 우리 나이만큼 기술들도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습니다. (스택 오버플로우 안 나나,,😇) 한 2년 즈음 되었죠? flutter(플러터)가 뜨기 시작하면서 파이어베이스, 수파베이스가 무서운 속도로 시장을 점령해오고 있습니다.이제는 백엔드인 우리도 한번쯤은 무조건 들어봤을 개발플랫폼 파이어베이스입니다.과연 뭐하는 놈인지🕵🏻‍♂️ 오늘, 가볍게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이어베이스(Firebase)는 사실 백엔드 서비스 개발 플랫폼입니다.즉,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백엔드 서비스를..

Programming 2025.01.07

개발자 포트폴리오 작성 방법 2탄 무료 라이브🚀

안녕하세요,송아지할때 송아 김송아입니다! 😊  제가 요즘 블로그 글을 일주일에 하나씩 올리고 있죠?!그 이유는,, 유튜브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개발자 취업 관련 모든 꿀팁을 털어 드리고 있어요!! 궁금한 건 많은데마땅히 물어볼 데가 없다면? 얼른 들어오세요.여러분이 궁금한 모든 걸 해결해드립니다.  🔻🔻🔻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만 얘기하는 유튜브 채널 구독하러 가기🔻🔻🔻  송아지할때송아김송아입니다전문 강사가 알려주는 개발자 취업 꿀팁 다 가져가세요.www.youtube.com    아참, 그리고.. 우리 지난 웨비나 했던 거 기억나요..?사실...   반응이 너무 좋았었죠...! 🥹반응이 대체 어땠냐구요..? 🔻🔻🔻 첫번째 웨비나 후기 🔻🔻🔻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Programming 2024.12.17

throw throws throw throw, 다른 글자를 찾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김송아입니다.  혹시 제목에서 다른 글자를 하나 찾으셨나요?자바 개발자라면, throw와 throws 한번쯤은 헷갈려볼만 하잖아요 🤣   사실 생김새 뿐 아니라 하는 역할 까지 헷갈려하는 분들이 참 많은 문법입니다.'그냥.. 둘다 예외 처리인데.. 비슷한 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들죠.  이번 기회에 확실히 합니다. throw와 throws는 완전 다른 역할입니다.   딱 한 문장으로 정리됩니다.📌 throw는 예외를 발생시키는 역할입니다.📌 throws는 예외 처리 책임을 전가하는 역할이다. 예시와 같이 보면 아주 찰떡콩떡으로 이해되겠죠? 예시랑 같이 이해해보죠. [ throw : 강제로 예외 발생 시키기] throw는 개발자가 강제로 예외를 발생시킬 때 사용합니다.보통 예외는..

Programming 2024.12.03

추천 알고리즘, 초개인화 서비스 시대가 가져온 숙제

예외 처리 시리즈에 잠깐 끼워봅니다. 추천 알고리즘 종류.. ⭐️ (왜 끼우는 지는 알죠?)  안녕하세요 여러분!김송아입니다. 이틀 전에는 수도권에 첫눈이 쏟아졌죠?☃️이렇게 첫눈이 폭설처럼 내린 건 100년 넘게 처음이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그런지, 첫눈에 스키타고 출근한 선..선생님도 계시구요.... (진짜 선생님임)  저는 이렇게 눈이 오는 날에는 이상하게 드라마 도깨비가 생각나더라구요.첫눈처럼 내게 내렸다..? 내게 왔다...? 그 에일리님 노래 있잖아요!! 그것 때문인지..💓 그래서 유튜브로 밥먹을 때 마다 틈틈히 기가 막히게 정주행 해줬죠.근데 도깨비 한편을 봤더니.. 갑자기 제 유튜브 쇼츠는 온갖 도깨비로 도배가 되는 게 아니겠어요..? 대체 이런 추천은 어떻게 해주는 걸까요?개발자 마음~..

Programming 2024.11.29

예외와 에러의 차이, 분명히 설명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김송아입니다.   지난 🚀포트폴리오 작성 방법 웨비나🚀를 정말 재밌게 끝내고! (후기는 따로 남겨야쥐🐭)다음 아티클은 꼭 이걸로 써야겠다 마음 먹은 주제가 있습니다.  오늘부터 같이 얘기해볼 주제는 바로, 예외 처리입니다 ⚡️   예외 처리는 사실,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프로젝트 완성도의 기준이기도 합니다. 예외 처리를 잘 했다는 건 곧 사용자의 시선에서 구현했다고 들리더라구요.자소서나 면접에서 '사용자의 경험을 중시하는 개발자'라고 소개하시는 분이라면,다시 한번 내 코드를 뒤돌아보고 예외 처리를 신경썼는지 봐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예외 처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선, 예외와 에러의 차이부터 확실히 해야합니다.예외와 에러의 차이도 모른 채 그저 문법적으로만 다가가려 한다면,..

Programming 2024.11.26

2024년 D-39,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한 달 동안 뭘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2024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이 시기엔 아마 많은 분들이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한 해가 간다는 것 때문에 괜히 싱숭생숭하고..올 한 해 한 게 없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 저만 이런 생각 하는 거 아니겠죠..?  근데 또 뭐.. 메리 크리스마스가 오는 건 속 없이 좋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처돌이 조용해    우리 취준생 분들은 특히나 이렇게 찬바람이 불 때면 더 불안하고, 괜히 더 무기력해질 것 같아요.이 길이 맞나 싶기도 할 거고, 그간 공부는 해왔는데 눈에 띄는 결과물은 없으니 아쉬운 마음도 클 거구요. 하지만 여러분, 진짜 열심히 잘 해왔어요!2024년을 누구보다 열심히 보냈잖아요.   누구보다 내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잖아요..

Programming 2024.11.22